4·inT산학커뮤니티는 학생/교수/산업체가 함께 소통하는 활동을 통하여 소그룹 중심의 문화 활동과 다양한 전공분야 정보교류, 산학협력 주제발굴 등이 이루어짐으로서 대학-산업체간 산학유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이다. 이번 학기에는 지도교수 10명, 재학상 72명과 전문가/자문지도를 위한 산업체 전문가 1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, 건축공학과 'Hybrid와융합"팀 외 9개팀으로 총 10개팀이 운영되었다.
전공탐색, 진로상담, 독서토론, 전문가 자문/지도, 산업체 방문 등 소그룹 모임과 다양한 창의 문화 활동을 통하여 대학생활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산업체의 애로기술을 파악하고 이를 계기로 바람직한 진로설계를 위한 전공탐색의 기회가 되었다. 또한 교수-학생간 의사소통으로 공학설계주제 선정의 초석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여, 전문가 자문/지도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발굴 및 아이템을 도출하고 산업체의 요구가 반영된 아이템들을 Capsotne Design의 주제로 활용할 계획이다.
▶ 4·inT산학커뮤니티 지도교수 후기
- 강의만 의존하였던것에 비하여 산업체 인력과 협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. 다만 좀더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실험적인 부분에 투자한다면 더 좋았을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.(신소재에너지전공 심O현)
- 4inT산학커뮤니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산학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.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IoT 학생들이 산업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되고 서로 이해를 높일수 있어서 좋았다.(에너지IoT전공 이O근)
- 학생들의 학업, 취업에 대한 고민이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, 앞으로 학생들과 너무 먼 관계가 아닌 가까운 관계로 발전해 나갈수 있었다. 졸업 후 취업을 원하는지 혹은 졸업 이전에 취업을 원하는지를 확인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(전기공학전공 안O수)
- 경관에 관심이 있고 이를 활용하여 캡스톤디자인을 연계하고자 하는 재학생들에게 드론을 활용한 촬영기법과 분석기법 등을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지도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창충할수 있었다.(조경학과 신O규)
▶ 4·inT산학커뮤니티 참여학생 후기
- 토목구조분야의 탄성받침과 신축이음장치를 처음으로 실물을 보았다. 도로를 다니다가 보게 되는 신축이음장치가 내가 배우는 전공에서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놀랐으며, 교량의 하부에 탄성받침이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된 후 작은 부속품에 놀라는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에 토목공학을 배우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.(토목환경공학과 이O정)
- 평소에 접하기 힘든 것들을 접하고 설명을 듣고 하는 과정에서 호기심이 더욱 생기게 되었고 그 호기심을 전문가 초청 설명회와 산업체 방문을 하는 것으로 해결할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(정보통신공학과 이O봉)
- 창의문화 활동을 통해 교수님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으며 야구, 볼링, 영화보기는 취업과 기사자격증 취득이라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시간이었다.(건축공학과 김O준)
